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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故 유채영의 발인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지난 26일故 유채영의 발인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는 동료, 선후배들이 모여 고인과의 이별에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또 앞서 24일 그의 빈소에는 백지영, 임창정, 유재석, 김종국, 정준하, 김성수 등이 애도의 발길을 이어갔다. 이어 故 유채영과 함께 그룹 쿨로 활동했던 김성수는 고개를 떨군 채 황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고인과 10년지기 절친인 김현주는 빈소의 처음과 끝을 지켰다고 전해져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김창렬은 부고 소식을 전해듣고 지난 24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건 친구다.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은 알 것 같다"며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SBS '한밤의 TV연예' .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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