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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HA:TFELT, 핫펠트)이 섹시한 분위기로 무대를 펼쳤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싱어게임'에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JYP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은 '남자친구가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예은과 15&(피프틴앤드)는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여자들만의 코드를 선보이겠다"라며 지드래곤의 '그XX'를 열창했다. 화려하고 파격적인 분위기 대신 몽환적이고 섹시한, 신비로운 느낌이 눈길을 끌었다. 또 세 사람 모두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예은의 경우 치명적인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예은과 피프틴앤드는 케이윌을 4표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두고 300만원을 획득했다.
[예은.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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