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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G야구 금메달, 결국 김광현·양현종에게 달렸다

시간2014-07-31 06:45: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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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김광현 양현종의 몫이 크다.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엔트리를 살펴보면, 김광현(SK) 양현종(KIA) 이재학(NC) 이태양(한화) 홍성무(동의대)가 선발투수로 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5명 중에서 김광현과 양현종에게 좀 더 비중이 높다. 이재학과 이태양은 선발과 구원이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분류된다. 예선 선발등판 이후 준결승전과 결승전서는 불펜 대기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김광현과 양현종이 예선과 준결승전, 결승전 등 중요한 경기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원투펀치로서 마운드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의미. 사실 두 사람이 아시안게임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예상은 됐다. 김광현이 18경기서 10승6패 평균자책점 3.39, 양현종이 20경기서 12승5패 평균자책점 3.75로 맹활약 중이다. SK와 KIA는 하위권에 처졌지만, 두 에이스의 활약은 눈부시다. 고비마다 팀에 승리를 안기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 당당한 중심축

이재학이 NC 토종에이스로서 좋은 모습이다. 그러나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하다. 이태양은 7월에만 1승3패 평균자책점 9.26으로 크게 부진했다. 이재학과 이태양이 비중이 낮은 경기서 선발로 나서면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서 두 사람을 보좌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경험과 경기운영능력 등에서 김광현과 양현종보다 안정감이 떨어진다.

김광현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에서 맹활약했다. 양현종 역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중심은 류현진과 윤석민이었다. 류현진은 그동안 국제대회 부동의 에이스였고, 윤석민은 구원이 가능한 에이스였기에 활용도가 높았다. 최근 몇 년간 국제대회서 마운드 운영은 늘 류현진과 윤석민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미국에 진출했다. 아시안게임 참가가 자연스럽게 불발됐다. 이젠 김광현과 양현종이 중심축으로서 맹활약해야 한다. 김광현은 과거 일본 킬러로서 맹활약했다.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병역혜택을 받았다. 양현종도 4년 전 광저우 대회서 병역혜택을 받았다. 두 사람의 행보에 14명의 병역 혜택 여부가 달렸다. 병역 혜택을 위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동기부여가 되고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대만의 경우 병역혜택이 사라지면서 프로팀이 차출을 거부하는 등 논란이 빚어지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화력은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사회인팀이 중심이 되는 일본 역시 만만한 전력이 아니다. 한국은 도하 대회 때 사회인 선수들이 주축으로 나선 일본에 패배했다. 결국 김광현과 양현종이 무너지지 않고 버텨내야 금메달 확률이 높아진다. 대표팀 마운드 구성을 보면 두 사람이 무너질 경우 사실상 해답은 없다. 김광현과 양현종의 책임감은 남다르다. 물론, 두 사람이 올 시즌에 보여줬던 실력을 발휘하면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팀들은 충분히 제압할 것으로 보인다.

▲ 해외진출 교두보

김광현은 올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 김광현은 7년차 시즌을 마치게 된다. 그러나 부상으로 등록일수가 부족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따면 대표팀 소집기간을 등록일수로 대체해주기 때문에 풀타임 7년 소화가 가능하다. 구단 동의 하에 해외진출을 노릴 수 있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도 가능하다. 이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최근 몇 년간 김광현을 유심히 살펴봤다. 부상으로 고생했던 김광현, 재기에 성공한 김광현을 잘 알고 있다.

양현종 역시 올 시즌을 끝으로 7시즌을 마친다. 구단 동의 하에 해외로 나갈 수 있다. 양현종은 4년 전 광저우 대회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고생했다. 그러나 지난해를 기점으로 확실히 살아났다. 양현종은 김광현과는 달리 해외진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해외진출에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는 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류현진과 윤석민도 국제대회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게 결정적이었다.

김광현과 양현종은 이미 훌륭한 전반기를 보냈고, 후반기에 유종의 미를 노린다. 소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아시안게임서 조연이 아닌 화려한 중심축으로 제 역할을 해낸다면 더욱 의미 깊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과거에 받은 혜택을 동료,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고, 개인적인 꿈을 실현할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아시안게임 원투펀치에게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금메달도 결국 김광현과 양현종 어깨에 달렸다.

[김광현(위), 양현종(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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