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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기 신임 부사장에 금동수 전 KBS 창원방송총국장(58)을 임명했다.
KBS는 30일 오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조대현(61) 신임 사장이 제출한 금동수 전 창원방송총국장의 부사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했다.
경상북도 영양 출신인 금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KBS 공채 10기 행정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인적자원센터장, 인력관리실장, KBS미디어 사장, 글로벌전략센터장 등을 지낸 뒤 창원방송총국장을 마지막으로 지난 3월 정년 퇴직했다.
[금동수 KBS 신임 부사장.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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