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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컴백을 앞두고 시크한 매력이 물씬 나는 흑백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레이딛스 코드가 공개한 흑백 사진에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모두 복고풍 선글라스를 쓰고 빈티지한 벽에 기대 마치 패션화보처럼 세련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애슐리, 은비, 리세, 소정, 주니는 모두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동그란 테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쓴 채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드톤의 내추럴한 화장에 표정 역시 무심한 듯한 무표정을 연출해 도시적인 느낌을 더한다.
특히 리세는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하고, 은비, 소정, 주니도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애슐리는 피부 태닝으로 깜짝 변신하는 등 달라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8월 7일 프로듀서 슈퍼창따이가 제작한 펑키한 멜로디와 솔직하고 발칙한 가사가 돋보이는 싱글앨범 '키스 키스(KISS KIS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이나라 티저 사진 공개에 이어 내달 1일 낮 12시 막내 주니의 코믹한 연기가 돋보이는 '키스 키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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