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정준호가 6개월 된 아들이 자신을 보면 한숨을 쉰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 조우종 아나운서,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6개월 된 아들을 둔 아빠인 정준호는 "육아에 도움을 많이 주냐"는 MC들의 질문에 "목욕도 시켜주고 마시지도 해주는데 아들이 나를 어려워한다"고 답했다. 이어 "아들이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나만 보면 한숨을 쉰다"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호는 방송 최초로 자신과 꼭 닮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부전자전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 이영표 역시 이영표의 눈웃음을 꼭 닮은 딸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표와 정준호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31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왼쪽부터 정지원 김흥국 정준호 조우종 이영표.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