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 신의 손을 찾아라 쇼케이스 개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이 '신의 손을 찾아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타짜-신의 손'은 내달 5일 오후 8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신의 손을 찾아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타짜-신의 손' 쇼케이스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최승현(탑), 신세경,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등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총 출동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다음 TV팟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영화의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도 공개된다.

또 관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통해 '타짜'들을 능가하는 '신의 손'을 가진 관객을 뽑는 등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타짜-신의 손' 팀 플레이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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