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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헨리가 소녀시대 써니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녹화에 써니의 지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헨리는 전 출연자 앞에서 써니에게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래켰다.
헨리는 써니의 장점을 소개하며 "결혼하자", "잘해줄게"라며 연이은 폭탄 발언을 하며 특유의 엉뚱함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또 헨리는 써니의 충격적이고 흥미진진한 다양한 목격담을 폭로했다고.
한편 써니를 향한 헨리의 깜짝 공개 프러포즈는 3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써니(왼쪽)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 헨리.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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