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가연이 딸이 직접 그린 가족 그림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래미님이 우리 가족의 모습이라며 극사실주의로 그리심"이라며 "머리 크기와 임요환의 이마 좁음의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임갤에서 평을 해주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딸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운전 중인 김가연은 다른 운전자를 향해 열을 내고 있고, 조수석에 앉은 임요환은 이런 김가연의 말을 따라하는 중이다. 뒷자석에 앉은 딸은 이런 두 사람과 달리 '무념무상'인 상태.
해당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 잘 그린다",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과 그의 딸이 그린 가족 그림. 사진 = 김가연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