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절친 이수영과 근황공개…동안외모 여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서민정이 가수 이수영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연예계 절친인 가수 이수영과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민정과 이수영은 수수하고 시원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1979년생 동갑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맨해튼에서 생활하고 있다.

[배우 서민정과 가수 이수영. 사진 = 서민정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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