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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위다툼, 가장 치열하면서 가장 지루할 수도 있다

시간2014-08-01 06:00: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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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치열하면서도 지루할 수도 있다.

넌센스다. 치열한데 왜 지루할까. 겉보기엔 치열할 수 있지만, 속을 파고들면 지루함을 느낄 가능성이 충분하다. 1일 현재 4위 롯데(43승44패1무, 0.494), 5위 두산(39승45패, 0.464), 6위 LG(40승48패1무, 0.455), 7위 KIA(40승50패, 0.444)가 포스트시즌 마지노선 4위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 중이다. 롯데와 두산은 2.5경기, 두산과 LG가 1경기, LG와 KIA가 1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 두산 LG KIA 모두 약점이 뚜렷하다. 이들 모두 5할 승률이 되지 않는다. 역대 5할 승률이 되지 않은 팀이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시즌이 종종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결말은 좋지 않았다. 총력전으로 치고 나가야 할 후반기 초반 레이스. 네 팀은 약점에 발목 잡혀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롯데가 후반기 3승6패, 두산이 후반기 1승3패, LG가 후반기 5승4패, KIA가 후반기 2승7패다. LG를 제외하고 모두 주춤하다. LG가 유일하게 +승수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선두 삼성에 2연패를 당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 쉽게 치유하지 못하는 약점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네 팀이 왜 확실하게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것일까. 시즌 초반 혹은 중반부터 거론된 근본적 문제점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령탑의 단기처방도 근본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롯데의 경우 네 팀 중 객관적 투타 밸런스가 가장 좋다. 선발진, 타선, 불펜 모두 준수하다. 하지만, 최근 루이스 히메네스 손아섭 등을 비롯해 주요 전력원들이 1군서 빠지면서 객관적 전력이 뚝 떨어졌다. 위기를 극복할 플랜B의 힘이 떨어진다.

LG는 양상문 감독 부임 이후 마운드가 확실히 정비됐다. 최근 봉중근의 치명적 구원실패로 흐름이 꺾였지만, 봉중근 스스로 회복할 능력이 있다. LG 아킬레스건은 역시 타선이다. 팀 장타율 0.406로 최하위, 팀 출루율 0.363으로 공동 6위다. 팀 공격 자체가 원활하지 않다는 증거다. 야수진의 객관적 선수층도 강하지 못해 강력하게 치고 나갈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두산과 KIA는 마운드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다. 두산은 선발진, KIA는 불펜진 붕괴가 문제다. 두 감독은 문제점은 제시했지만, 기민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재 풀이 빈약한데다 시즌 중 뉴 페이스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 결국 4강 경쟁 4팀 모두 확실하게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승률 5할을 찍지 못하는데다 위로 치고 올라가다가도 특정시점서 정체하는 이유다.

▲ 치열한데 지루해진다?

결과적으로 4강 경쟁팀들은 제자리 걸음 중이다. 승차가 딱히 많이 좁혀지지도 않았고, 많이 벌어지지도 않았다. 정확히 1달 전인 7월 1일 당시 4위 롯데와 5위 두산은 2.5경기 차로 지금과 같았다. 물론 LG가 8위서 6위로 뛰어올랐지만, 4강경쟁의 전체적 흐름과 구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4위 롯데와 당시 3위 넥센이 3.5경기 차였는데, 1달 후 4위 롯데와 3위 NC의 격차는 8경기로 벌어졌다. 4위 이하 중, 하위권 팀들이 확고한 한계로 정체된 사이 탄탄한 전력의 선두 삼성, 2위 넥센, 3위 NC가 꾸준히 승수를 쌓으면서 달아났다.

현 시점서 삼성과 넥센,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다. 넥센이 상승세를 꾸준히 타고 있지만, 선두 삼성을 쉽게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삼성 역시 전반기 막판 4연패에 빠졌으나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6연승에 성공하는 등 놀라운 회복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사실 상위권에선 넥센과 NC의 2위다툼 외엔 관심사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4위 다툼에 이목이 집중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생각만큼 4위 경쟁팀들이 타오르지 못하면서 4위 다툼 자체가 루즈해지는 느낌이다. 겉보기엔 5경기 내에서 움직이느라 치열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실 네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 초대받기엔 결정적인 약점이 뚜렷하다.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까지 빅딜로 전력을 보강하지도 못했다.

그래도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 변수가 많다. 롯데는 부상자들의 복귀, LG는 타선 상승 흐름을 탈 시기가 찾아올 수 있다. 상대적으로 마운드에 문제가 많은 두산과 KIA도 기본적 타격은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상승흐름을 탈 수 있다. 그때 최대한 승수를 번다면 4위경쟁 구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위에서부터 롯데, NC, 두산, KIA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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