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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연예인의 비밀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선 브라이언이 충남 천안의 얼짱·몸짱 가족의 듬직한 큰 아들이 됐다. 브라이언은 여동생의 학교에 깜짝 방문해 여동생의 친구들과 피자를 나눠먹으며 연예계 비화를 들려줬다.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하자 동생의 친구들은 연애 중인지 물었는데 브라이언은 "전혀!"라며 "강아지 세 마리랑 외롭게 혼자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연예인들의 데이트 코스에 대한 질문에는 "(연애하는)연예인들이 영화 보러 갈 때는 항상 친구가 같이 있다"며 "예를 들어 둘 다 연예인이면 여자 연예인이 친구랑 극장에 먼저 들어간다. 그리고 5분 후에 남자가 들어가서 어두워지면 같이 옆에 앉았다가 영화가 끝나서 크레디트가 올라오기 전에 한 명이 먼저 나간다"고 알려줬다.
브라이언은 "연예인들은 다 해봤을 것이다"고 했는데, 자신의 마지막 연애를 묻자 "6년 정도 됐다. 오래됐다"고 고백했다.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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