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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경호 팬클럽이 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장에 알찬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정경호 팬클럽 for경호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쿨토시와 홍삼액, 산삼액, 블루베리, 석류, 간식거리 등을 준비했다.
이에 정경호는 찾아와준 팬들과 촬영 쉬는 시간 동안 담소를 나누거나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팬들이 준비해 온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함께 나눠주며 감사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정성에 정경호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물까지 들고 찾아와주신 'for경호'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팬들이 주신 사랑으로 이번 여름 무더위를 잘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열심히 작품에 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더불어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역시 나의 원동력, 스탭들이 오늘 모두 팔토시를 했답니다"라고 선물 후기를 전하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행복한 마음을 남겼다.
스태프들은 "팬 분들이 준비해주신 팔토시와 다양한 주전부리들 덕분에 뜨거운 여름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촬영장 활력소인 정경호와 함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경호는 현재 방송중인 '끝없는 사랑'에서 주인공 한광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정경호.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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