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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클라라가 하정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함께 작품하고 싶은 배우로 하정우를 꼽았다.
이날 클라라는 "작품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하정우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의 하정우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어 기회가 된다면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봉만대 감독은 "시나리오 회의는 곧 술자리다, 술을 잘 하느냐"라고 묻자 클라라는 "술을 잘 못하지만 하정우씨가 함께 연기를 해보자며 술자리를 제안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응수했다.
클라라가 출연한 '시청률의 제왕'은 오는 2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클라라. 사진 = KBS 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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