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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개봉 10일째인 1일 낮 12시 400만 4667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개봉 12일째에 400만 1681명의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워 올해 400만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이틀 앞선 기록이다.
'군도'는 개봉 당일 55만 명의 관객을 모은 후 48시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하는 등 눈길을 끌만한 기록을 써 내려갔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가 예정 돼 있어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영화 '군도' 포스터.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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