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사랑과 전쟁2', 오늘(1일) 막방…시청자들은 폐지 반대

시간2014-08-01 16:30:27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불륜 막장극이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1999년부터 방송된 KBS의 대표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오늘(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09년 한 차례 폐지된 뒤 2011년 11월부터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사랑과 전쟁'은 다시 3년여만에 폐지 수순을 밟아 애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랑과 전쟁 시즌2'(이하 사랑과 전쟁2) 제작진은 지난달 중순께 프로그램 폐지 통보를 받았다. 폐지설이 불거진 당시 KBS 측은 한 차례 부인했지만, 결국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하며 많은 애청자들의 항의를 받아야 했다. 적지 않은 시청률로 줄곧 동시간 1위를 기록하던 프로그램이었기에 갑작스런 폐지 결정은 많은 이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광고 판매율 저조로 폐지가 결정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보통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높으면 자연스레 광고 판매율 역시 높아지지만, '사랑과 전쟁2'의 경우 '불륜' '이혼' 등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 광고 판매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폐지가 결정됐다는 주장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방송 관계자는 "'사랑과 전쟁2'는 3명의 PD가 돌아가며 프로그램을 제작하다보니 살인적인 스케줄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매주 한 편씩 단막 드라마 수준의 방송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좋지 않은 인력 상황도 (폐지에) 크게 한 몫 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실 KBS 입장에서도 금요일 밤 '사랑과 전쟁2'의 높은 시청률을 포기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터. 그래서 KBS 측은 폐지 소식과 함께 시즌3 제작 가능성을 시사해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시즌3는 기존 방송 시간대로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공백기를 거친 '사랑과 전쟁2'가 지금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시청자들은 폐지 소식이 전해진 때부터 줄곧 홈페이지를 통해 불만을 표출했다. 대부분 폐지를 반대한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사랑과 전쟁2'를 즐겨본다는 한 네티즌은 "오랫동안 시청해 온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폐지하니 기분이 나쁘다. 대체 KBS가 왜 이런 방침을 정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은 '사랑과 전쟁2'의 폐지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결국 폐지가 결정된 '사랑과 전쟁2'는 개그맨 유재석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를 방송할 예정이다. 남자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나는 남자다'는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결정됐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나는 남자다'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제는 '사랑과 전쟁'의 팬을 자처한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명확하게 납득할만한 이유도 제시하지 않은 채 폐지를 결정한 KBS의 태도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나는 남자다'의 시청률이 저조했으면 좋겠다"는 저주 섞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사랑과 전쟁2'의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발언이었지만, 의도치 않게 후속프로그램인 '나는 남자다'에 피해를 준 꼴이 됐다.

[KBS 2TV '사랑과 전쟁2' 타이틀. 사진 = KBS 홈페이지]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베스트 추천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