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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경표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 제작 그룹에이트)에 합류할 전망이다.
1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고경표가 일락 역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고경표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자유방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일락 역을 제의 받았다. 원작의 미네 류타로로, 일본배우 에이타가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클래식 음악 세계를 주무대로 열혈청춘들의 기적 같은 사랑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주원이 차유진(치아키 신이치), 심은경이 오소리(노다 메구미) 역으로 캐스팅 됐으며 KBS 2TV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고경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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