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넥센 '캡틴' 이택근(33)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넥센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 이택근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날 넥센은 서건창-문우람-유한준-박병호-강정호-김민성-이성열-로티노(DH)-박동원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세웠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이택근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에서 제외했다"라고 밝혔다.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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