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공약실천, 다솜이 하면 다르다? 요염한 '엉덩이로 이름쓰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스타 멤버 다솜이 '뮤직뱅크' 1위 공약을 이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멤버가 무대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쓰겠다"는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씨스타는 1위로 호명된 후 무대에서 가위 바위 보를 했고, 결국 진 다솜이 '엉덩이로 이름쓰기' 공약을 이행해야 했다.

이에 무대 앞으로 나온 다솜은 색다른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요염하게 '엉덩이로 이름쓰기'에 도전,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해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뮤직뱅크' 1위 공약을 이행한 다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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