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이 정진운의 완벽한 상체에 크게 놀랐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9회에는 공기태(연우진)의 어머니 신봉향(김해숙)을 피해 웨딩드레스를 입던 중 도망나온 주장미(한그루)와 한여름(정진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바람을 쐬러 바닷가로 향했고 주장미를 잡기 위해 공기태와 이훈동(허정민), 강세아(한선화)가 쫓아왔다.
주장미는 강세아와 공기태 사이에서 "대체 이 황당한 조합은 뭐야? 내가 왜 여기 껴있어야 되냐고!"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한여름이 해변가에서 상의를 벗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주장미는 눈을 크게 뜨며 놀랐고, 공기태는 "추워"라며 벗었던 옷을 다시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