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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팝 가수 앨리샤 키스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샤 키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앨리샤 키스는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했다. 하지만 미모만큼은 여전했다. 그의 남편 비즈는 배를 감싼 앨리샤 키스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겹친 채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앨리샤 키스는 지난 2010년 7월 힙합 프로듀서 비즈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앨리샤 키스와 비즈(오른쪽). 사진 = 앨리샤 키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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