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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녀사냥' MC 성시경이 가평의 새로운 뜻을 전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51회에는 가평에서 한 여자와 방을 쓰게 된 남자가 여자가 씻는 중 잠이 들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내가 자고 있는데, 여자가 떠났다"며 "나중에 연락도 없었다"고 전해 MC들을 안타깝게 했다.
성시경은 "가평은 용평, 청평과는 다르다. 뭔가 가능한 평이란 뜻"이라며 "우리도 한 번 가자"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사연자가 100km를 운전해서 피곤했다고 했는데, 그건 말이 안 된다"라며 적극적이지 못했던 사연자에게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51회.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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