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KIA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4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던 삼성의 밴덴헐크와 KIA의 양현종은 3일 경기 선발로 예고됐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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