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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 인정 후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달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하늘색과 흰색이 섞인 스트라이프 의상을 상큼하게 차려 입고 무대에 올랐다. 걸스데이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어필됐다.
이 가운데 앞서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민아의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민아의 상큼한 애교는 손흥민의 사랑을 받기 충분한 러블리한 매력이었다.
지난달 29일 걸스데이 소속사는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의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걸스데이의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물대포처럼 터지는 브라스 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이 잘 어우러져 시원한 곡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씨스타, 블락비, 걸스데이, 핫펠트(예은), B1A4, 케이윌, 옴므, 레드벨벳, 럭키제이, 씨클라운, 베스티, B.I.G, 제이민, 폰, 소년공화국, 에디킴, 혜이니,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걸스데이.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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