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쿨가이' 박용택(35)이 1500번째 출근 도장을 찍었다.
박용택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10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로써 박용택은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31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박용택은 지난 2002년 LG에서 데뷔해 올해로 프로 13년차를 맞았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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