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동원이 프리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도왔다.
지동원은 2일(한국시간) 열린 키에보(이탈리아)와의 평가전서 팀의 결승골을 도우며 도르트문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프리시즌 무패를 이어가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지동원은 아무바메양과 함께 후반에 투입됐다. 그리고 지동원의 패스를 아우바메양이 차 넣으며 도르트문트에 승리를 안겼다.
한편 스위스서 프리시즌을 치르고 있는 도르트문트는 오는 4잉 스위스 4부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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