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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의 팔쌍둥이를 능가하는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무더위에 밤잠을 못 이루고 있는 동료들을 불러모아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특집을 꾸몄다. 이 자리에는 홍진영, 김제동, 류승수, 남창희, 이국주, 김원준, god 손호영 박준형 데니가 함께했다.
이날 이국주는 god 일부 멤버들이 모이자 나이 이야기를 했다. 홍진영과 이국주는 god가 '목표달성 토요일'에서 재민 군과 '육아일기'를 촬영하던 시절 중3이었다고.
이에 이국주는 "가장 예뻤을 때다"고 말했고, 남창희는 "졸업사진이 다 똑같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국주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총 8장의 사진 속 이국주는 나이와 상관 없이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이국주.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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