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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박지성의 과거 자녀계획 발언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지성, 김민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지성, 김민지는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박지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8일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과거 박지성은 김민지와의 열애 인정 후 기자회견에서 자녀계획을 묻자 "많이 낳으면 많이 낳을 수록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나라에서도 그렇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성, 김민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최용수는 박지성, 김민지 자녀에 대해 "동국이가 다섯명이니까 다섯명은 뛰어 넘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지성, 김민지.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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