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f(x) 멤버 크리스탈 자매가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다.
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와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촬영 당시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사이좋은 자매의 표본을 보여준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모든 자매들이 다 우리 같은 줄 알았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동생 크리스탈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해준다는 제시카는 "의외로 한식 요리가 쉽다"며 요리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크리스탈도 "언니가 해주는 음식이 맛있다"고 말하며 언니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제시카는 '얼음공주' 별명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이며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별명이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특별한 별명이 없는 크리스탈에게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인터뷰 내용은 3일 오후 3시 1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왼쪽)와 f(x) 멤버 크리스탈 자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