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동해, "난 죽었지만 '신의 퀴즈' 영원했으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OCN '신의 퀴즈4'의 동해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의 퀴즈4'는 3일 밤 11시 최종화 '굿바이 뫼비우스 2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한시우 역을 맡은 이동해는 "매 시즌 관심 있게 봐오던 신의 퀴즈에 직접 출연하게 돼 정말 좋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정들었던 신의 퀴즈 배우분들 및 스태프분들과 헤어지게 돼 많이 아쉽다. 비록 한시우는 죽었지만 앞으로도 신의퀴즈는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동해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연구관 한시우 역을 맡아 이번 시즌에 합류한 바 있다.

한편 여고생 성폭행 사건, 불법 폐기물 유기 사건 그리고 한시우 연구원 납치 사건이 모두 서한 케미컬 서상우 회장(최철호)이 꾸민 일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한진우(류덕환)가 모든 비극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그 여부는 3일 밤 방송되는 '신의 퀴즈4' 최종화 '굿바이 뫼비우스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해.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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