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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OCN '신의 퀴즈4'의 재경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의 퀴즈4'는 3일 밤 11시 최종화 '굿바이 뫼비우스 2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재경은 "아직 촬영을 다 마쳤다는 게 실감나지 않아서 내일이라도 촬영장에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던 4개월이었다.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고, 아무래도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인 것 같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재경은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연구관 임태경 역을 맡아 '신의 퀴즈4'에 합류했다. 그는 외모도 실력도 섹시한 걸그룹 출신 연구관으로 튀는 외모를 지녔지만 해부병리학과 약학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실력을 지닌 임태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여고생 성폭행 사건, 불법 폐기물 유기 사건 그리고 한시우 연구원 납치 사건이 모두 서한 케미컬 서상우 회장(최철호)이 꾸민 일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한진우(류덕환)가 모든 비극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그 여부는 3일 밤 방송되는 '신의 퀴즈4' 최종화 '굿바이 뫼비우스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경.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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