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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2회 연장될 전망이다.
3일 '조선총잡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조선총찹이' 측은 출연진에게 연장안을 제시하고 확답을 기다리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6월 25일 첫 방송됐다. 연장이 확정될 경우 9월 4일 종영하게 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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