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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이 미국 귀신 같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제시카는 "크리스탈은 미니멀하고 시크한 게 잘 어울린다. 기본 셔츠 하나만 입어도 예쁘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 색깔이 잘 어울리지 않냐"며 "미국 귀신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반면 크리스탈은 "언니는 러블리한 게 잘 어울린다"며 "여성스러운 것"이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동생 크리스탈이 미국 귀신 같다는 제시카.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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