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준이 엠블랙에서 함께 활동 중인 미르가 미국에 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준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준은 평소 자신에 대한 질투심을 표현해 온 미르에 대해 "미르가 질투를 한다. '형이 잘됐으면 좋겠지만 질투는 한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 또한 그 친구가 잘 되길 바란다"며 "진정한 래퍼가 되기 위해서는 미르가 미국에 가야 한다고 추천했다. 우리가 아직 갈 길이 멀다. 난 항상 미국을 추천한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미르가 미국에 가야 한다고 밝힌 이준.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