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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세호가 대만 공항에서 '룸메이트' 멤버들을 기다린 팬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소라, 홍수현, 나나, 조세호의 대만 홈셰어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대만으로 향하기 전 SNS에 글을 올리며 대만 입국 사실을 알렸다. 이후 대만 공항에 도착,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어 했다. 특히 조세호는 출국장으로 나가기 전 선글라스도 쓰며 준비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출국장 밖으로 나가던 조세호는 깜짝 놀라 넘어져 엉덩방아를 찍고 말았다. 실제 대만 공항에 자신들을 기다린 팬이 있었던 것. 이에 멤버들은 자신들을 맞이해 준 팬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등 폭풍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만에서 자신들을 기다리는 팬을 보고 엉덩방아를 찧은 조세호. 사진 =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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