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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3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홀에서 진행된 2014 JYJ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팬미팅을 마치며 "JYJ 우리 세명이 어떤 인연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우정 변치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모든 것이 늘 감사하다. 앨범이 나오게 된 것도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주 개최될 콘서트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김준수와 김재중 역시 팬들과 멤버들에대 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YJ는 지난달 31일 2014 JYJ 멤버십 위크(2014 JYJ MEMBERSHIP WEEK)를 열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최근 공개된 JYJ의 새 정규앨범 ‘JUST US’(저스트 어스)는 선주문이 12만 장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YJ.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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