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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창수가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을 응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신성우,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 WBC 최우수 챔피언 홍창수를 만났고, 홍창수는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을 위해 자신의 기술 전수에 나섰다.
홍창수는 스파링 후 송가연에 대해 "최고였다"고 평했다.
이어 "내가 만든 말"이라며 자신의 티셔츠 위에 적힌 글귀를 가리킨 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걸어가자는 말이다. 이 말을 지금 가연씨에게 해주고 싶다. 어려운 것 많이 있지만 넘어가 반드시 승리하자. 나도 응원가겠다"고 말하며 그를 응원했다.
[송가연에게 진심어린 응원의 말을 전한 홍창수. 사진 =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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