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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94년생' 개그맨 김대희의 벨소리에 놀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쉰 밀회'에서는 김지민과 '어딘가 의심스러운 스물 한 살' 김대희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중 김대희의 벨소리가 울리자 김지민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바로 고전적인 16화음 벨소리였던 것.
이어 통화내용은 더욱 김지민을 놀라게 했다. 김대희는 "길동이, 미자" 등 친구 이름을 얘기했고, 젊은이 같지 않은 이름에 김지민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개그맨 김대희와 개그우먼 김지민.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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