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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혼성듀오 린X레오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4일 자정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는 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린X레오의 디지털 싱글 곡명인 ‘꽃잎놀이’와 감수성 가득한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이 티저영상에는 무게감 있는 비트와 청량감이 더해진 기타 리프 위에 마치 한편의 시를 읊조리듯 호흡을 맞춘 린과 레오의 보이스가 담겼다. 단 10초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강렬함을 남기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빅스 레오는 영상 속에서 슬픈 숙명을 지닌 매력을 뽐내며 그간 빅스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아이돌 그룹 멤버 중 가장 모델 같은 비주얼과 핫바디의 소유자로 평가 받아온 레오는 그에 걸맞게 수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조각 같은 옆라인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린X레오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황세준 프로듀서의 기획앨범 프로젝트인 ‘Y.BIRD from Jellyfish Island’의 네번째 주자로 이번 콜라보를 통해 뜨거운 앙상블과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로 벌써부터 가요계 듀엣씬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린X레오의 디지털 싱글 ‘꽃잎놀이’는 오는 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린X레오 티저.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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