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웅인의 12살 어린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납량특집 녹화에서는 정웅인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정웅인은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특히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촌스러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때, 깜짝 등장한 아내 또한 정웅인의 첫 인상에 대해 "비호감 연예인이었다. 관심 없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연애시절 정웅인이 나쁜 남자임을 폭로해 정웅인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서로에게 호감이 없었던 두 사람이 12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는 무엇일지 러브스토리가 모두 공개됐다.
한편 정웅인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는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힐링캠프' 정웅인.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