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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홍콩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스러운 홍콩에서 화보 촬영으로 바쁜 일요일(Busy Sunday with a photoshoot in lovely Hong K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제시카가 공개한 사진은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제시카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빨간색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긴 머리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27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었다. 제시카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출연 중이다.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 제시카 웨이보]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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