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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올란도 블룸(37)의 여자관계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이번에는 스왑(swap). 즉 부부교환이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페이지식스는 올란도 블룸이 호주 여가수인 에리카 패커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서 밀회를 갖고 그의 화려한 여성편력을 재개했다고 1일 보도했다.
에리카 패커는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의 전 부인이다. 여기다 제임스 패커는 올랜도 블룸의 전처인 미란다 커(31)와 염문을 뿌렸다. 남자측으로 볼때 현재의 아내는 아니나, 과거 아내를 서로 맞바꾼 셈.
올랜도 블룸은 스페인 휴양지서 물불을 오간 한주를 보냈다. 이비자섬 바에서 저스틴 비버를 만나 주먹을 날렸는가 하면 인근 포르멘테라 섬에서는 유명 여스타와 달콤한 시간을 보낸 것.
이비자에서 블룸은 바에서 만난 비버가 전처 미라다 커에 대해 조롱하는 언사를 내뱉자 펀치를 날렸었다. 비버는 아직 블룸과 부부관계였던 지난 2012년 미란다 커와 놀아났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오른쪽). 사진 = '굿닥터' 스틸컷,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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