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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에게 어깨를 물린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가 수아레스의 징계 경감을 요구했다.
미국 ESPN은 4일(한국시간) “키엘리니가 4개월 출장정지 중징계를 받은 수아레스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징계 경감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서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무는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4개월간 축구관련 모든 활동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로인해 수아레스는 지난달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FIFA의 징계로 인해 공개 입단식에 참가하지 못했다. 키엘리니는 “이미 다 잊었다. FIFA가 수아레스에 대한 징계를 줄여줬으면 좋겠다”며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수아레스측은 FIFA의 징계가 과하다며 항소를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이에 다시 스포츠중재위원회(CAS)에 제소한 상태다.
[수아레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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