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과 김승회가 팀 내 7월 MVP에 선정됐다.
롯데 구단은 4일 최준석과 김승회가 7월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다솜홈서비스 7월 MVP로 선정된 최준석 은 지난달 22경기에서 타율 3할 4리(79타수 24안타) 3홈런 20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시상식은 5일 사직 NC전을 앞두고 실시하며 최준석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루이까또즈 7월 MVP 김승회는 지난달 6경기에서 7과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3세이브를 챙겼다. 마무리 투수로서 팀의 승리를 완벽하게 지켜냈다. 시상식은 6일 사직 NC전을 앞두고 실시하며 김승회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준석, 김승회.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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