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34)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생일선물' 사진을 SNS에 올려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미국 US위클리는 지젤 번천이 8월 3일(이하 현지시간) 남편인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의 37세 생일을 맞아 남편과 격한 키스를 나누는 화끈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만천하에 공개했다고 3일 보도했다.
매체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톰 브래디를 세계 최고 행운아라고 소개한 뒤 슈퍼모델 지젤 번천의 섹시 사진을 공개했다.
"내사랑 생일 축하해! 너무 보고싶어"라고 영어와 포르투갈어로 캡션을 단 사진에서 허리까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지젤은 남편 톰의 목을 휘감고 격렬하게 키스하는 뒷모습을 보여준다. 톰 브래디는 마찬가지로 지젤의 허리를 꽉 껴안고 그녀의 화끈한 키스공격을 받아들였다.
번천은 브래디와 지난 2009년 2월 결혼해 그해 연말 아들 벤자민을 낳았다. 2년후 둘은 딸 비비안을 또 얻었다.
[지젤 번천. 사진출처 = 지젤 번천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