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일 프로야구 대전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4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두산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대전에는 태풍 나크리가 소멸되면서 남긴 비구름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경기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연기된다.
두산은 5~6일 잠실에서 KIA와 홈 2연전을 갖고, 한화는 청주로 이동해 삼성과 홈 2연전을 갖는다.
[비 내리는 대전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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