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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강봉규PD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선수와 딸 추사랑의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4일 '슈퍼맨'의 강PD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추성훈 부녀가 하차한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다"며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일부 네티즌은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라디오에서 "지난 6월 '슈퍼맨'을 촬영했는데 추성훈 형 마지막 촬영이었다"고 언급했다고 전하며 추성훈 부녀의 하차설이 불거졌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부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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