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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지태, 박민영, 지창욱이 '힐러(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4일 제작사에 따르면 유지태, 박민영, 지창욱은 '힐러'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앞서 유지태는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 6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게 된 메이저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스타 기자로 김문호 역을 맡았다.
또, 박민영은 인터넷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으며, 지창욱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심부름꾼 서정후 역으로 출연한다.
'힐러'는 송지나 작가와 이정섭 PD의 새로운 조합으로 기대감이 높다.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12월 초 방송 예정.
[배우 유지태, 박민영, 지창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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