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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장준현(지현우)이 잃었던 기억을 되찾았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트로트의 연인'에서 최춘희(정은지)는 자신을 쫓아온 장준현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할 위험에 처하자 몸을 날려 그를 구했다.
응급실에서 깨어난 장준현은 일어나자마자 춘희를 찾았고, 옆 자리에 누워 있던 춘희의 얼굴을 보자 과거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기억을 찾았다.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기억 속의 퍼즐들을 맞췄고, 자신이 구한 건 춘희였으며, 위험에 빠트린 건 박수인(이세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준현은 춘희에게 먼저 전화를 하고 집에 찾아가 마음을 전했다.
[배우 지현우, 정은지.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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