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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코어 케미가 2NE1(투애니원) 박봄을 디스하는 곡을 발표해 논란이 됐다.
케미가 속한 걸그룹 에이코어는 지난달 첫 번째 싱글 '페이데이'(Payday)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케미는 1997년 생으로 올해 만 17세 여고생이다. 아직 활발히 활동을 하지 않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케미는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HIPHOP LE)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이 담긴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이란 곡을 공개했다. 케미는 박봄을 '밀수돌'로 지칭하며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에 대해 미국 주얼리 커스텀 회사 디자이너 벤볼러는 "케미, 그 애가 뭔데? 확 불 살라 버릴까? 네가 그런 소리를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것 알겠네. 우리 팸한테 까불지 마"라며 박봄을 두둔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미국 국제운송업체 화물 항공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몰래 들여오려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서 적발됐다. 그러나 검찰이 박봄을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해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입건유예는 범죄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사안의 정도 등을 감안해 더이상 수사하지 않는 처분이다.
[케미. 사진 = 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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